학생의 전공학습 기반 마련 위해 온라인 게시판 및 원격 교육 제공
교양융합대학(학장 전영록)은 최근 ‘MSC 튜터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교양융합대학은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한달 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MSC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방식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했다.
‘MSC’는 공학 기초과목인 수학(Mathematics), 과학(Science), 전산(Computing)의 약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내 원격 강의 프로그램인 ‘e-class’를 통해 ‘비정규과정’으로 개설 됐으며, 학생들에게 수학, 물리, 화학, ICT 과목의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전공학습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온라인 게시판 및 원격 교육을 활용했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도와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대면 튜터링’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교수 연구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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