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신입생 대상 대인 관계 및 학교생활 적응 돕는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6월 3일(수)과 10일(수) 예술관 소강당에서 음악교육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생애주기별 심리검사(집단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학년별 특성에 맞게끔 검사를 구성해 학생들의 대인 관계 및 학교생활 적응 등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음악 교육과 신입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에 온라인으로 조사한 MBTI(성격 유형 검사)의 결과를 기반으로, MBTI 해석과 학생 본인의 유형에 대한 해석, 16가지 성격선호유형별 취미 및 장점을 알아보는 모둠 주제 활동 등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친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활문화원 조옥귀 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적응, 대인관계, 진로 설정 조력 등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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