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교양융합대학, 비대면 화상 영어프로그램 진행
대학혁신지원사업-교양융합대학, 비대면 화상 영어프로그램 진행
  • 월영소식
  • 승인 2020.06.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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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9일까지 ‘글로벌 카페’, ‘영어튜터링’ 화상 교육 제공해

  교양융합대학(학장 전영록)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기존 대면방식으로 진행되어온 ‘글로벌 카페’와 ‘영어 튜터링 센터’ 프로그램을 비대면 화상 교육 방식으로 전환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재학생 영어 수준별 밀착형 프로그램’의 일환인 두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며,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영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글로벌 카페’ 프로그램은 매주 평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30분씩 2회 진행되며, 회당 최대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 에이프릴 슬랙 교수 외 9명의 외국인 교수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영어 튜터링’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앤드류 스콧 맥아이작 교수 외 6명의 외국인 교수와 한국인 교수 3명이 튜터로 구성되며, 매주 평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회당 15분씩 1:1로 영어 자소서 작성법, 영어 면접 대비 등 학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우리 대학 국제언학센터(https://kyungnamilc.10to8.com)에서 스케줄 확인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e-Class 공지사항(2020학년도 글로벌 카페 및 튜터링센터 안내)’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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