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업과 산학협력 참여 활성화 위한 다양한 지원사항 및 의견 수렴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4시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 LINC+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책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LINC+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은 아이디어와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회사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LINC+사업 특화분야의 ▲재료비·시제품 제작비 ▲기술정보수집비 ▲시험분석료 등을 지원해 기술사업화를 실현하고 강소기업 육성 및 기술개발 환류시스템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기업과 산학협력 참여 활성화를 위한 ▲핵심성과지표 달성 협조 ▲애로기술지원 ▲공동활용장비 지원 ▲기술개발협력 등 다양한 지원 사항과 사업비 집행 관련 행정 사항 안내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LINC+사업단 우정윤 원스톱지원센터장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 목표를 공유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종합 기술지원체계를 구축해 완성된 시제품 결과물을 도출시켜 대학과 가족회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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