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과,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선정
음악교육과,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선정
  • 월영소식
  • 승인 2020.05.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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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황, 박소연, 이원탁 학생으로 이루어진 ‘스타트 팀’,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

  우리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재학생들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0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 선정됐다.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개발, 향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공모전으로 전국의 예비 교육사들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음악교육과 2학년 김도황, 박소연, 이원탁 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 팀(지도교수 박영주)은 프로그램의 창의성 및 적합성, 발전가능성, 개발 역량 등의 심사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예비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전국적으로 검증받게 됐다.

  지도교수인 박영주 교수는 “음악교육과는 지난 2019년 한 번의 사업신청으로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 전 과목을 최초로 승인 받은데 이어 올해는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음악교육과는 졸업과 동시에 ‘중등학교 2급 교원자격증’은 물론 국가 공인 자격증인 ‘2급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으며, 중등임용과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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