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LINC+사업단,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0.0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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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우체통’과 ‘창의우체통’ 운영으로 학생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 공모해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2월 12일(수)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19학년도 하반기 우체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은 9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학교생활 중 겪은 불편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집하는 ‘불편우체통’과 일상생활 속의 편의와 편리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창의우체통’을 운영해 학생들의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해왔다.

  그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7명 등 총 11명이 선발됐으며, 대회 최고상인 최우수상에는 창의우체통 부문 이혜진(기계공학부 3)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혜진 학생은 ‘일회용 렌즈 껍질을 활용한 렌즈 집게’를 주제로, 일회용렌즈 사용 시 발생하는 렌즈 껍질 일부를 집게로 활용해 별도의 렌즈 집게 없이 렌즈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은 불편함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하고, 나아가 실천을 통한 아이디어 현실화로 일상생활에 기여할 다채로운 작품들이 제작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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