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학과, ‘창원음식문화축제’ 참가
외식프랜차이즈학과, ‘창원음식문화축제’ 참가
  • 월영소식
  • 승인 2019.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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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음식 ‘창원단감쿠키’ 등과 지역 향토 음식인 ‘쑥 굴레’ 선보여

  우리대학교 외식프랜차이즈학과(학과장 김홍근)는 지난 11월 16일(토)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제7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창원시 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창원의 맛과 멋을 알리고 음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식품제조업체와 농가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전시관, 전국 요리 및 케이크 경연 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통합창원시가 앞으로 활짝 꽃 피운다’를 주제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인 ‘마산아귀컵밥’과 ‘창원단감쿠키’, ‘진해피조개무침’ 등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외식프랜차이즈학과 주종찬 교수의 지도아래 발굴한 약 70여 년 전 창원시민들이 먹어온 향토 떡인 ‘쑥 굴레’를 선보여 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행사 부스를 방문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가 발굴한 향토음식 ‘쑥 굴레’를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홍근 외식프랜차이즈학과장은 “시민들에게 선보인 향토음식 ‘쑥 굴레’처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발굴하고, 나아가 특산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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