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개설 40주년 기념식’ 개최
전자공학과, ‘개설 40주년 기념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9.11.2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기업 대표 및 졸업동문, 재학생 참석해 감사패·장학금 전달식 등 가져

  우리대학교 전자공학과(학과장 김성일)는 지난 11월 19일(화) 오후 4시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전자공학과 개설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자공학과는 지난 1979년 설립 이래 체계적인 전자공학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자공학 관련 고급 산업기술 인력 양성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전자반도체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현장실습 참여비율 전국 6위를 기록하는 등 현장실습 부문에서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 공시 취업률은 부·울·경 1만 명 이상 대학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기업에 CEO 및 부서장급 동문을 다수 배출해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장학기금을 유치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호성 대외부총장과 오건제 공과대학장, 학과 교수진, 가족기업 대표 및 졸업동문, 재학생 등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학과 40주년 기념식은 축사를 시작으로 학과 40년사 소개와 4차 산업혁명 특강, 장학금 전달식, 감사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일 전자공학과장은 “학과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훌륭한 전자공학인 양성에 더욱 매진해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