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현지혜 학생 논문, 시의적절하고 활용도 높은 연구라는 호평 받아
외식프랜차이즈학과(학과장 김홍근) 2학년 이승연 현지혜 학생이 지난 10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식품산업통계정보를 활용한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에서 aT사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식품 및 외식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68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9팀이 최종 심사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여기서 외식프랜차이즈학과 2학년 이승연, 현지혜(지도교수 이명성)학생은 ‘무인결제시스템의 요인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와 중요도’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의적절하고 실무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연구라는 호평을 받아 장려상인 aT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논문은 향후 우수논문집으로 제작되어 ‘2020 식품 외식산업 전망대회’ 및 식품외식기업 인사부서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2018학년도에 신설된 경남대 외식프랜차이즈학과는 ‘경영능력’과 ‘조리역량’을 동시에 습득하여 다양한 외식산업분야 진출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최신시설의 조리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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