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를 위한 특강 및 사명서 작성 등 열려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9월 7일(토) 오후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대학생 다문화 교육전문멘토양성 집중교육’을 진행했다.
‘2019학년도 多올림 컬처 메이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다문화·탈북가정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생 다문화 교육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교내 다문화 교육 멘토링에 참여 중인 재학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승해경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돼 ‘다문화 가족과 자녀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기계공학부 이학선 교수의 ‘컬처 메이커 교육’, 교육학과 이진희 교수의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 등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특강이 열렸으며, 다문화전문 멘토 사명서 작성 등 다문화 멘토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은 물론 더불어 함께하는 다문화 교육 전문 멘토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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