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공 재학생 참여해 현실과 유사한 경영 체험 시뮬레이션 교육 등 열려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9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양일간 거제 삼성호텔 일원에서 ‘슘페터 혁신아이디어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창업 및 사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목적으로, 자본주의 경제 성장의 핵심이자 기업혁신과 이윤창출의 원리를 기반으로 교육하는 창업교육 브랜드 ‘슘페터 정신-창조적 파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40명(인문 20명, 이공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기업가 정신을 교육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 슘페터 어드벤처 ▲창조적 파괴 기업 선정하기 ▲사칙연산 아이디어 발상 및 아이템 발굴 ▲10% 차별화 전략 ▲네이밍과 로고 만들기 등의 경영 체험 시뮬레이션 교육이 진행됐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창업의 전반을 집중적으로 경험하고,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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