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 동남권 최다 진출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300’ 동남권 최다 진출
  • 월영소식
  • 승인 2019.08.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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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가능한 총40개 팀 중 11개 팀 진출해 ‘창업 유망팀 300 출정식’ 참가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최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권역별 예선 인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동남권 최다 선발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올해부터는 범국민적 창업문화의 확산을 위해 모집범위를 전국 학생[초·중·고교 및 대학(원)] 단위로 확대했다.

  대회는 1차 권역별 온라인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권역별 대면심사, 3차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및 상호 평가, 4차 ‘도전! K-스타트업 2019’ 본선 진출 30팀 선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대면심사에 총 40개 팀이 선발, 여기서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에 소속된 총 11개 팀이 최종 선발돼 ‘동남권 최다 진출’의 타이틀과 함께 오는 8월 22일(목)에 예정된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참가하게 됐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동남권 최다 진출의 쾌거는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교내 창업아카데미 과정 등의 지원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일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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