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제4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 디자인 FAIR’ 장려상 수상
LINC+사업단, ‘제4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 디자인 FAIR’ 장려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19.06.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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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가’팀과 ‘학교폭력나쁘죠’팀 캡스톤디자인 성과 발표로 호평 받아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5월 30일(목)부터 31일(금)까지 양일간 계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연구회가 주최하고 계명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이 주관했으며, LINC+사업을 수행하는 10개 대학 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공헌 협력 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협의체 구성과 산학협력의 환류체계를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총 9개 대학 18개 팀이 참가해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그램(캡스톤 디자인)의 성과를 발표했으며, 발표 이후 대학·학생·지역사회·산업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다양한 성과를 공유 및 확산했다.

  여기서 우리대학교 ‘히·오·가(Heroes of Gaya)’팀과 ‘학교폭력나쁘죠’ 팀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히·오·가’팀은 가야고분군 청소년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교구제작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야사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가야 고분군을 통해 쉽고 재밌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학교폭력나쁘죠’팀은 학교폭력예방 브랜치북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일방향이 아닌 선택하는 스토리와 챗봇, AR앱 연동 등 학생 맞춤과 흥미를 극대화 시킨 캡스톤 디자인의 개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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