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 버킷리스트 공유 등으로 편입생 꿈·진로 설계도와
우리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지난 3월 26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창조관 212호 강의실에서 ‘2019학년도 편입생 학교적응 프로그램- 스며들기 프로젝트: 내가 한마인’을 진행했다.
편입생 학교적응 프로그램은 새로 입학한 편입생들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사정보와 학교생활 노하우, 학교 안팎의 알짜정보를 제공해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선배 및 편입생 동기와의 만남으로 학과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과 학사관리팀 안정희 과장, 서혜옥, 김민수 상담전문 강사, 멘토 선배 편입생 5명과 신입편입생이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팀별로 진행된 집단 상담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공유해 서로간의 이해와 격려로 편입생들의 꿈과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입 편입생들은 “함께 편입한 학생들을 알게 되어 용기를 얻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보다 생각이 더욱 깊어진 것 같아 좋았고 남은 대학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편입생들은 학교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며 “앞으로 학교에 잘 적응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대학생활문화원은 편입생의 학교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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