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한 도로 정체 현황 알림 아이디어 제안

정보통신공학과(학과장 이혁재) 창업동아리 BitLED는 지난 2월 20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실시한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변화하는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
여기서 창업동아리 BitLED는 ‘드론은 안전을 싣고’라는 주제로 교통사고 발생 등 차량 정체 시 드론 날개에 달린 전광판을 통해 여러 가지 현황들을 알려주는 아이디어를 제출해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한편, BitLED 창업동아리는 2011년 슈퍼스타V(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10여 년 동안 20차례 이상의 수상 실적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KB 디지털 Mentoring 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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