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항노화센터, ‘웰니스관광 전문 인력 양성사업’ 성료
건강항노화센터, ‘웰니스관광 전문 인력 양성사업’ 성료
  • 월영소식
  • 승인 2019.02.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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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인력 양성과정 개설해 웰니스관광 전문가 38명 배출

우리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가 ‘2018년 웰니스관광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지역의 건강, 휴양 등과 관련된 관광자원들을 연계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대상지자체를 경상남도로 선정했다.

이에 건강항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항노화(주)가 주관하는 ‘2018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웰니스관광 양성과정은 해양지역(고성·통영·거제)과 내륙지역(산청·함양·거창·합천)으로 나누어 건강서비스 직무능력(요가·걷기·허브 및 약초차 과정)과 현장 실습 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총 6주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향후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와 강사 등으로 진출할 38명의 웰니스관광 전문가를 배출했다.

김현준 센터장은 “이번 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전문가로서 해당분야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웰니스관광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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