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 발전기금 1,000만 원 쾌척
  • 월영소식
  • 승인 2019.02.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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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길”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7일(목)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회장 정윤만)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 정윤만 회장(김해영업부장), 김형수 총무이사(홍보실장), 전승일 경남대지점장 및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윤만 회장은 “경남대는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 혁신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우수한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 세계가 인정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우리대학에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정윤만 회장을 비롯한 경남은행 재직 경남대 총동문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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