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센터, 초록나무에 기부금 전달
창업교육센터, 초록나무에 기부금 전달
  • 월영소식
  • 승인 2019.01.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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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플리마켓’수익금 일부와 기부 통해 마련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정숙)는 지난 1월 4일 창원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장애 영‧유아거주시설 ‘초록나무’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창업동아리 11개 팀이 ‘청년창업 플리마켓’을 통해 형성한 수익금의 일부와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 김승현 대학일자리센터 부센터장 및 창업교육센터 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과 창업동아리 김태형(기계공학부 3)‧김예솔(산업디자인학과 4) 학생, 조애리 초록나무원장, 박영민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역의 영‧유아 장애우를 위해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창업 플리마켓’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강화와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해강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초록나무는 장애로 인해 가정 내 보호가 힘든 6세 미만의 장애 영유아들의 보육과 일상생활 훈련, 전문적인 재활치료, 조기교육, 사회통합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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