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능력 발휘한 작품과 지역 불우이웃 위한 소품 판매전 함께 열어

우리대학교 의류산업학과(학과장 박영희)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한마관 1층에서 ‘의류산업학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의류산업학과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전공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 작품 약 200점이 전시돼 성황을 이뤘다.
또한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패션 소품 판매전’도 함께 개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영희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전공 능력 이해와 선·후배간의 격려와 공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개최됐다.”며 “특히 패션소품 판매전은 비록 작은 규모였지만 재학생들에게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진정한 봉사의 정신과 주위를 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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