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단, ‘2018 동남권 LINC+사업단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LINC+ 사업단, ‘2018 동남권 LINC+사업단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1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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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과 전자석 원리 이용한 수직형 퍼즐 게임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 선보여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동남권 11개 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16일(금)과 17일(토) 양일간 ‘2018년 동남권 LINC+사업단 창업 노마드 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매년 우리대학교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 해양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아이디어 발굴 및 팀 빌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우리대학교를 비롯한 11개 대학의 참여 학생들이 ‘평화통일 시대 함께하는 창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연합팀을 구성해 팀별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으며, 각 대학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창업 노마드 캠프에서는 우리대학교 오현준(건축학부 2) 학생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김선재(정보통신학과 2) 학생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박상태(기계공학부 3) 학생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우리대학교 대표로 참여한 김진범(기계공학부 4) 학생이 ‘진공 원리와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수직형 퍼즐 게임기’라는 아이템으로 발표해 우수상인 동남권LINC+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강재관 단장은 “창업 노마드 캠프를 통해 동남권 대학의 학생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행사를 통해 전국 창업경진대회 및 다양한 창업활동지원으로 학생들에게 실전 창업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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