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2018 산학협력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LINC+사업단, 2018 산학협력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12.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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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수기 등 100여 개 작품 설치해 인기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4일(화), 5일(수) 양일간 한마관 로비에서 ‘2018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우수사례전시 ▲창업 플리마켓 ▲현장실습 우수수기 전시회 ▲현장실습 우수일지 전시회 ▲VR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 한해 학생들이 준비한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수기, 창업동아리 작품 100여 개를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한마관에 설치해 상시 전시함으로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이공계열 54개 팀, 인문계열 32개 팀 등 총 86개 팀이 참가했으며,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우수사례전시에는 10개 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이공계열에선 기계공학부 피카팀의 ‘가변형 총기 전방 손잡이’가, 인문사회계열에선 미술교육과 랄라블라썸팀의 ‘마창진 축제 팸플릿 디자인’이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대상은 이공계열 전기공학과 강민재, 인문사회계열 국제무역물류학과 서정문 학생이, 현장실습 일지는 이공계열 식품영양생명학부 원서영, 인문사회계열 경영학부 정유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우수사례전시에서는 벡터팀 외 14개 팀이 참여하여 동아리 소개 및 창업 CEO 체험을 통한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대비 VR 부스존도 운영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강재관 단장은 “산학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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