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원중)은 지난 12월 1일(월) 오후 4시 창조관 상담센터 교육장에서 ‘2018 대학생활문화원 홍보작품 및 이용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학생활문화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홍보작품 및 이용수기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UCC 및 홍보포스터 등의 홍보작품부문 4팀과 이용수기부문에 총 6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시상에는 해당분야의 전문가를 모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8팀이 선정됐으며, 홍보작품부문 최우수 홍보포스터에는 최호진(영어교육과 3) 학생과 이용수기부문에는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작성한 오O영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 홍보영상에는 ‘대학생활문화원 점프!’ 작품을 출품한 박가득(심리학과 4)학생이, 우수 홍보포스터에는 ‘잘하고 있어요’ 작품을 출품한 박효경(심리학과 4)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최호진 학생은 “자격증을 따면서 공부했던 일러스트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무척 보람찼다.”며 “특히 홍보포스터를 제작하면서 대학생활문화원의 다양한 상담지원 및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번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는데 더욱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활문화원은 2017년도부터 상담센터, 양성평등센터, 인권센터로 조직 개편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작품 및 이용수기 공모전 또한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