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송기진 총괄매니저 대통령상 수상
창원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송기진 총괄매니저 대통령상 수상
  • 월영소식
  • 승인 2018.12.11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비 창업자 발굴 및 다양한 지원활동에 대한 공로 인정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창원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송기진 총괄매니저가 12월 11일(화) ‘2018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내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신규창업자들을 성공창업의 길로 이끌도록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송기진 매니저는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창업동아리 회장을 역임하면서 창업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에서 보육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창업동아리 후배들을 양성하고 창업보육관 업체들을 관리하며 매니저로서의 역량을 쌓아왔다. 

  창업에 대한 상담과 멘토링, 맞춤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7년간 271명을 지원하였으며, 250개사가 사업자등록을 하였는데 이중 175개 기업이 신규창업을 하였다. 고용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였으며 2017년에는 7명, 2018년에는 현재까지 10명의 신규 고용이 발생했다.

  또한  1인창조기업들을 좀더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연대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판매장을 설치하는 등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도 부단히 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창원지역에 6개소의 1인창조기업 제품 판매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에 매진하고 있으며, 2011년 개설 이후 꾸준히 성과를 높여 2017년에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7년까지 실적을 보면 고용창출 33명, 정부지원사업 선정 68건, 투자유치금액 3,284백만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143건, 홍보 482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