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창의성으로 창업아이템 개발해 최우수상 비롯한 5개 부문 선정
우리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권정숙)는 지난 10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전라남도 곡성에서 양일간 진행된 ‘2018 영‧호남권 대학생 연합 특허캠프 아이디어 오디션’에 참가해 ‘호남‧제주권 창업교육거점 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의 시상식은 10월 30일(화) 우리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됐으며, 호남·제주권 창업교육거점 센터장상 최우수상에는 독특한 창의성으로 창업아이템을 개발한 정재환(의류산업학과 3)학생의 ‘코디네이션 상·하의 옷걸이’가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김경모(건축학부 2)학생의 ‘발로 여닫는 양변기’와 우예린(산업디자인학과 2)학생의 ‘1일 스캐줄러 보드 벽시계’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박상태(기계공학부 3)학생의 ‘다기능 테이프 클리너’와 백종민(기계공학부 3)학생의 ‘어깨끈 우산 고정 클립’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우리대학교를 비롯한 전남대, 경일대, 안동대가 참여해 대학생들의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경쟁을 통해 교류했으며, 우리대학교 재학생 32명은 특허캠프를 통해 지식재산권 특허명세서 작성법과 전자 출원 과정을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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