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19팀, 예비창업자 2팀,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6팀 참석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8일 한마미래관 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업동아리에 선정된 팀의 유대감 형성과 책임감 고취를 통한 동아리 활동 극대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창업교육센터와 지역사회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창업동아리 19팀, 예비창업자 2팀,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6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교육 전담조직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학기부터 새롭게 선정된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는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 실천하는 동아리로 앞으로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업동아리 선정을 축하한다.”며 “대학생들만의 아이디어로 열정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한 창업동아리들은 10월 5일과 6일에 진행되는 특허캠프를 비롯하여 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