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기 이후 미래지향적 역할 전환’ 주제로 우리대학 평화홀에서 진행
우리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제경숙)는 지난 9월 8일(토) 오후 1시 우리대학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한국생애학회와 ‘2018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성인기 이후 미래지향적 역할 전환 -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 적응, 그리고 상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민주홍 교수(제주대)의 ‘부모로의 역할전이: 세대 간 전이와 지원교환에 주는 함의’, 김선미 교수(광주대)의 ‘조부모기 전환기 이후 손자녀 양육과 그 의미’가 각각 발표됐다.
이후 김영심 교수(숭실사이버대)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 안정신 교수(부산대)와 심인선 교수(경남발전연구원)가 앞서 발표된 두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생애학회 관계자 및 회원과 우리대학교 대학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 경남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현재 우리대학 유아교육과 제경숙 교수가 6대 회장으로 역임 중인 한국생애학회는 생애적 관점에서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논의하는 학회로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학회 학술지인 ‘생애학회지’가 등재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설명>우리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한국생애학회는 지난 8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18 추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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