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2018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참가
우리대학, ‘2018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 참가
  • 월영소식
  • 승인 2018.09.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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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팀 중 10개 팀 최종 진출…동남권 최다, 전국 2위 진출 기록


 

 

 

   우리대학교 창업동아리 10개 팀이 지난 29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에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의 인솔 하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대학 창업동아리 ‘프레스토 팀’소속 김진범(기계공학부 4) 학생은 동남권 대표 학생으로 선발되어 ‘전자석을 활용한 집중력 향상 수직형 퍼즐게임기’ 시제품을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상곤 교육부 장관, 노정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남민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앞에서 선보였다.

 우리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공고된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의 참가를 위해 LINC+창업교육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가 협력하여 우리대학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EX.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창업동아리 32개팀이 서류심사에 통과했으며. 지난 8월에 실시된 동남권 대면심사에서 최종 21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후 ‘EX.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거쳐 본선 창업유망팀 출정식에 최종적으로 10개 팀이 진출하게 됐다.

  이는 동남권에서 최다,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최다 진출 성적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창업유망팀 배지 수여 및 축하 세리머니, 선배 창업가 특강, 창업아이템 전시 및 현장 상호평가, 명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과 전국 중·고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참여 등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다가올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의 준비를 위해 LINC+창업교육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창업공부특공대 2기를 13일(목)까지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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