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기업밀착형대학 성장 위한‘LINC+ 산학넷 출범식’개최
우리대학, 기업밀착형대학 성장 위한‘LINC+ 산학넷 출범식’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09.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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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중심에서 산학협력의 길을 묻다’주제로 다양한 사례 소개

 

 

  우리대학교는 지난 4일(화)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산업체-대학 간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실질적인 기업밀착형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LINC+ 산학넷 출범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출범식은 ‘지역의 중심에서 산학협력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비전 공유와 학교, 기업,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협력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 날 발표는 이학선 LINC+사업단 교수의 ‘즐거운 산학협력 - 산업체와 학교가 하나 되어 이루는 메가 시너지 효과’, 최선욱 식품영양생명학부 교수의 ‘돈이 되는 산학협력 - 업체와의 기술이전을 통한 성과 중심’, 박성호 ㈜부마씨이 부장의 ‘공헌하는 산학협력 사례 - 지속적인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팀장은 기업의 추진사업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경남대 전하성 대외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산학넷 출범식이 단일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학교와 산업현장에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대학교는 산학 협력의 발판이 될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선도모델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넷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산학협력의 의미와 모델에 대한 방향을 시사해줬다.”며 “LINC+사업의 비전 공유와 자발적 산학협력 참여 분위기 조성, 산‧학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실질적인 기업 밀착형 대학으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작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우리대학교는 지난 4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LINC+ 산학넷 출범식’을 개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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