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사회학과, 젊은 77 해양ACE 양성사업단 해양도시 현장답사
우리대학 사회학과, 젊은 77 해양ACE 양성사업단 해양도시 현장답사
  • 월영소식
  • 승인 2018.05.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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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박3일간 해양도시 인천·서울 현장답사 진행

 

  우리대학 사회학과 젋은 77 해양ACE 양성사업단(단장 지주형 교수)은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해양도시 인천과 서울의 도시개발, 도시재생 및 사회혁신 현장을 탐방하였다.

  이번 현장 답사에는 사회학과 교수 4명, 조교 2명, 학생 37명이 참가했다.
 
  사업단은 첫날 인천 송도의 인천도시역사박물관, G타워, 커낼워크 등 도시개발 현장에 대한 답사를 통해 신도시개발의 명과 암을 탐색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인천 동구의 한국철도 최초 기공지,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의 별장, 유서 깊은 영화학교와 창영학교, 여 선교사 숙소, 그리고 배다리길의 대안예술공간 스페이스 빔을 방문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인천 개항장의 청나라 조계지 터(차이나타운, 한중문화원)와 일본 조계지(대불호텔 및 각종 박물관)를 둘러보았다.
 
  마지막 날에는 70년대 석유파동기에 건설되었다 폐쇄된 석유비축기지를 재생하여 만든 마포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도시재생의 실례를 돌아보았다.
 
  지주형 사업단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해양도시 인천과 마산의 개항장으로서의 유사점과 차이점,  마산의 도시재생 연계성을 알아보고, 경의선 공유지 시민운동을 통한 성공적인 도심재생의 조건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학과는 3월부터 5월까지 2018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업진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5회에 걸쳐 학과와 특성화사업 소개, 전공교육과정 소개, 학교 캠퍼스 탐방, 도서관 오리엔테이션, 대학생활과 공부법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신입생 직업진로 특강에서는 마케팅리서치, 데이터분석, 방송/미디어, 인적 자원관리, 도시재생/사회혁신 분야의 진로와 직업전망, 진로 대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신입생들에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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