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창업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우수선배 초청특강 등 진행
창업교육센터는 4월 10일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발대식을 가졌다.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어서와! 창업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권정숙 센터장의 사회로 LINC+사업단 강재관 단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창업교육센터 우수사례 발표, 우수선배 초청특강,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의 팀별 인사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선배 초청특강에서는 LINC사업이 시행되는 첫해 예비창업자로 지원 받았던 송부영 졸업생이 창업교육센터에서 지원 받았던 내용들과 현재 창업자로서의 창업 경험을 후배 학생들에게 공유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직업 중 창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 활동을 지원받는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월 2018학년도 1학기 창업동아리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창업동아리 12팀과 예비창업자 3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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