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부스 운영으로 대학의 우수성 및 관광학부 홍보
관광학부(학부장 고호석)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공식 참가하여 행사부스를 운영했다.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부, 경남관광협회 등이 후원한 행사로 70개 사, 2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었다.
관광학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우리 대학 및 관광학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백승현(관광학부 3) 학생은 “박람회 참여를 통해 경상남도의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지역관광산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분야 학문에 더욱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호석 학부장은 “관광학부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며, “경남 관광분야의 학문적 시각을 넓히고, 지자체 및 참가업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지역 관광산업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경남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하여 다양한 관광 정보의 공유 및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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