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발교육원 출신 와작와작스튜디오,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게임게발교육원 출신 와작와작스튜디오,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 월영소식
  • 승인 2018.03.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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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길들이기” 게임 상용시장 출시 예정

  우리대학 게임개발교육원 출신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 팀을 이룬 와작와작스튜디오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주관한 “2018 Bu:star Challenge”에 응모하여 부산글로벌게임센터 게임스테이션에 입주하게 되었다. 

  2017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최한 문화콘텐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말 경남 컨텐츠 컨퍼런스에서 대상을 받은 와작와작스튜디오는 경남대학교 게임개발교육원 재학시절 부터 실무교육과 스튜디오시스템을 통해 남다른 팀워크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여러 공모전에도 수상한 바가 있는 실력 있는 팀이다.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운영하는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담당 매니저는 와작와작스튜디오에 대해 “큰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을 향해서 성급히 뛰어 오르는 것보단 마라톤처럼 완급 조절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며 “동문으로 구성된 팀이니 만큼 앞으로 크게 성장해서 자랑할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당부했다. 

  와작와작스튜디오는 향후 1년간 게임스테이션에서 전반적인 게임관련 컨설팅을 받으면서 방치형 전투게임과 애완동물 육성게임을 접목한 게임으로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슬라임 길들이기” 라는 게임을 상용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창시절에 만들어서 G-STAR 2016에 출품했던 “길가다가 밟은 껌이 차원 게이트라니”도 게임성을 높혀 세계 최대 게임플랫폼인 STEAM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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