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문화원, ‘행복드림 서포터즈’위촉식 개최
대학생활문화원, ‘행복드림 서포터즈’위촉식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18.03.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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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와 연계 범죄피해자의 상담 및 심리치료 지원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원중)은 지난 3월 8일 오후 6시 창조관 1층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교육장에서 마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행복드림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대학생활문화원 원장 김원중, 부원장 오범호, 상담센터장 이임숙, 마산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이종국 과장, 피해자전담경찰관 박정란 경사, 대학생활문화원 소속인 행복드림 서포터즈(상담도우미, 임상심리사 2급 수련생, 상담심리전문가과정 실습생) 13명이 참석하였다. 

  행복드림 서포터즈는 범죄피해자 발생 시 마산동부경찰서의 의뢰로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대학생활문화원의 서포터즈가 상담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원중 대학생활문화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담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 관리를 통한 역량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학생활문화원은 전문적인 슈퍼비전과 유관기관에 전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례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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