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교육혁신을 위한 ‘소셜이노베이션 캠프’ 성료
우리대학교, 교육혁신을 위한 ‘소셜이노베이션 캠프’ 성료
  • 월영소식
  • 승인 2018.02.2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떻게 청년 지역사회혁신가를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 모색

  우리대학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2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한마관 2층 교수학습전용강의실에서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소셜이노베이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강인순 교학부총장이 ‘지역감동대학 실현의 주역들’이라는 주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강재관 단장의 지역밀착형대학 추진과 지역사회혁신에 대한 발표, 교내 지역사회 연계 활동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창원시청 김경화 문화예술정책관의 창원시 문화정책 소개 및 공유와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의 청년지역사회혁신가의 의미, 양성을 위해 대학이 해야 할 역할 등의 특강이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 이어 청년 지역사회혁신가 활동 사례 발표시간으로 사회적기업 캐어유의 신준영 대표와 교육소셜벤처 점프의 이의헌 대표가 참석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장시간 진행된 캠프의 마지막 순서로 월드카페 형식의 토의가 진행되었다. ‘청년지역혁신가에 대한 의미와 역할 및 지역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해 필요한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토의와 그 결과를 통해 ‘어떻게 청년 지역사회혁신가를 육성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과 실천과제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대학이 앞으로 인문사회 산학협력 모델로서 청년지역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기반을 형성하고, 학생과 대학 그리고 지자체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삼박자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 여러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