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특화된 고용서비스 제공
우리대학이 ‘2018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안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전국 75개 대학이 신청하였고 그 중 3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 기능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거나 기능적으로 연계하여,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캠퍼스 내 대학일자리센터에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박재규 총장은 “우리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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