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을 꿈꾸는 모교 후배에게 장학금 전달

우리대학교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마언론인회’(회장 박현오 경남신문 전무)는 1월 19일 마산회원구 산호동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직 신문·방송·통신사 기자 등 회원 60여명을 비롯해 지역 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경남대 총동창회장인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과 신임 총동창회장을 맡게 될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박재윤 입학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오 회장은 “한언회 회원이 서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개인 역량을 키우고 지역 언론 발전에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학보사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했으며. 언론인을 꿈꾸며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는 군사학과 2학년 안지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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