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최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주관 ‘2023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학운동부 지원사업’은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개선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 우수 학생선수의 체계적 육성 및 경기력 향상 등을 목표로, 대학운동부를 운영하는 대학에 훈련비, 용품비, 대회출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총 74억 원 규모며, 평가는 ▲대학운동부 자체 지원 ▲학생선수 확보 및 역량 ▲지도자 확보 및 역량 ▲대학운동부 사회적 책임 분야 4개 평가 영역에서 정량 세부평가 3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센터장 김서림)는 오는 6월 23일(금)까지 해외영업·물류·구매·자재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창원시가 컨소시엄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단위사업으로, 2020년부터 4년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4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해 목표 대비 취업률 100%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마케팅 실무 ▲해외영업물류자재관리 실무 ▲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22일(화)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일머리교육 활성화 및 지역인재 지역정주 방안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인재양성 대표 브랜드인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의 글로벌화 실현과 양 대학 간의 교류·협력을 통한 우수한 산학연협력 교육 체계 기반 구축 및 지역인재의 지역 정주 연계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의 임현정 교수를 초청해 ‘사람과 지역(마을, 문화, 교육)의 웰빙에 공헌하는 문과 DX(Di

산업경영대학원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 이젬마 교수가 문화재청의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연임됐다. 문화재청은 최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0명과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 위원들은 국가지정 및 등록 문화재의 지정·해제, 역사문화환경 보호, 세계유산 등재, 매장문화재 발굴, 문화재 현상변경 등 문화재 관련 보존·관리·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건축문화재, 동산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매장문화재

우리 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년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사업 운영을 위해 경상권, 충청·강원권, 전라·제주권 등 각 권역별로 1개 거점대학을 선정하는데, 경상권 거점대학에는 우리 대학이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우리 대학은 지역 초·중등학교 체육·예술 활동을 위한 지역대학의 교육기부를 실현하기 위해 Experience(체험), Enjoyment(재미), Expertise(전문성) 등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7일(수) 오후 3시 30분 디자인관 7층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경남대 유학생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유학생서비스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외국인등록증 발급, 비자연장 및 변경 등 출입국 관련 업무 지원 뿐만 아니라 한국어강화 프로그램, 학사지도 및 상담, 글로벌버디 운영 등 대학생활 적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된 유학생서비스센터는 ▲유학생 교육학습공간 ▲온라인 국제교류 회의실 ▲유학생-내국인 국제교류 공간 ▲옥외 테라스 ▲ 조리시설 등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이날 행사

우리 대학은 지난 5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4박 5일 간 중국 상하이중교직업기술대학과 가흥남양직업기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남대 대학생활 체험 연수(KU College Discovery Program)'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에 편입학을 희망하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초청해 경남대가 보유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들은 경남대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경남대의 다양한 학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와 함께 첨단 스마트 학습실과 시설을 견학하고,

레슬링부(감독 노남선)는 지난 5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기업은행배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레슬링협회와 강원도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87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차용대(스포츠과학과 1)선수와 55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김태민(체육교육과 2) 선수, 82kg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송태준(체육교육과 2) 선수는 우수한 기량과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금메달과 함께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국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용운)는 지난 5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양일간 학내 전역에서 진행한 ‘2023학년도 Disco-Festa’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Disco-Festa’는 ‘Discovery(발견하다)’와 ‘Festa(축제)’를 결합한 것으로, ‘나를 발견하는 축제’를 주제 삼아 신입생에게는 대학의 다양한 교육 내용을, 재학생들에게는 학과 및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자 매년 개최되어 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마테마파크, 실험실 투어, 도전 무역 골든벨, 뮤직 콘서트, 간호 건

교육학과 김성열 명예석좌교수가 지난 5월 15일(월) 국무총리로부터 중앙교원지위향상심의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중앙교원지위향상심의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13조 제1항에 따라 교원단체와 교육부의 교섭·협의 과정에서 당사자로부터 교섭·협의 사항에 관한 심의요청이 있는 경우 이를 심의하기 위해 교육부에 설치된 위원회다. 중앙교원지위향상심의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국무총리가 각각 임명 또는 위촉한다. 김성열 교수의 임기는 3년이며, 1차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16일(화) 오후 1시 제2경영관 1층 호텔관광컨퍼런스실에서 ‘2023학년도 LINC3.0 현장실습학기제 호텔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외식조리학과, 경영학부, 관광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을 희망하는 호텔 및 기업체를 직접 만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빌라드 쥬 아난티 부산 ▲HDC 오크밸리 ▲설해원골든비치 ▲산청한방가족호텔 ▲마산투어리스트호텔 ▲파크하얏트 부산 ▲일성콘도&리조트 등 지역 대표 호텔의 담당

창업보육관(관장 신정활)은 지난 5월 16일(화) 오후 제4공학관 창업 공간에서 창업토크쇼인 ‘2023학년도 세상을 바꾸는 창업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지역 및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과 산학협력을 통한 입주기업의 스케일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명사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섭외한 ㈜플렉시블의 윤정욱 대표와 ㈜와로의 오형래 대표를 초청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통했다. 이번 토크쇼는 오는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를 위해 창업보육관 유튜브에 영상을

음악교육과 이소진 교수는 5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부산 가람아트홀에서 김진희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다. ‘제492회 가람 초청 음악회’의 일환인 이번 리사이틀에서 이소진 교수는 김진희 피아니스트와 호흡을 맞춰 4손용 앙상블의 묘미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우선 리사이틀은 모자르트의 ‘Sonata in D major for 4hands, K.381(네 손을 위한 소나타 라장조 작품 381)’을 시작으로, 피아노 듀오 연주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슈베르트의 ‘Fantasie in f minor for 4han

우리 대학은 5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1946년 개교 이래 ‘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지속적인 대학 혁신 과 경험기반 교육으로 지역 교육의 다변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며 약 15만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지난 수 십 년 동안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올해 기념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근속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30년·20년·10년 근속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포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와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16일(화)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3 LINC3.0 제1회 산학넷 및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LINC3.0사업단의 ‘산학넷’은 산학 협력을 활발히 수행하는 대학·기업 기관 네트워크의 줄임말로, 사업단 소속 기업협업센터와 산학특화센터로 구성된 기업지원본부가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 밀착형 대학으로의 발돋움을 위한 산학관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산학넷 세미나’와 ‘기업지원본부 운영위원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업단 소속 기업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임형준)는 지난 5월 12일(금) 14시 평생교육관 2층에서 ‘2023년 경남대학교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회의’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경상남도 도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을 상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은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문화재 보존 관련 현안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2023년 경상남도 문화재돌봄센터 제1대 자문위원’으로는 최규태, 김창윤, 김한신,

우리 대학은 5월 17일(수) 오후 4시 30분 고운관 옥상정원에서 ‘K-민주주의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K-민주주의연구소가 자리 잡은 마산은 ‘3·15 의거’와 더불어 ‘10·18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 등으로 한국의 대표적 ‘민주성지’로 평가받아 왔으나, 서울, 부산, 광주와 달리 민주주의 관련 연구소가 없었다. 이에 우리 대학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 및 교육을 통해 한국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당면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만들고자 ‘K-민주주의연구소’를 새롭게 설립했다. 초대 소장에는 부마민주

우리 대학은 5월 17일(수) 오후 3시 한마관에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글로벌 코딩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남대 글로벌 코딩캠퍼스’는 오픈 코딩교육센터와 멘토 라운지, 간이 콘퍼런스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 등 코딩 교육에 필요한 전문 교육시설은 물론 학생과 기업의 멘토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한마관 1, 2층에 약 10억여 원이 투입됐다. 향후 우리 대학은 ‘경남대 글로벌 코딩 캠퍼스’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미래 교육을 개척하고, 지역 내 ICT/소프트웨어(SW) 융합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계

우리 대학은 오는 5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 한마대동제’를 개최한다. 개교 77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한마대동제는 건전한 대학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 주점 없는 ‘무알콜 축제’로 진행되며, 정문 도로변과 본관 앞을 활용한 각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등 부대행사가 운영한다. 이번 축제 대운동장 중앙무대에서는 학내 동아리 공연과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우선 첫 날인 17일 전야제에는 중앙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박재규 총장의 축사와 이동규 총학생회장의 개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홍정효)은 지난 5월 12일(금) 오후 2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Local Innovative Impact Agenda 포럼 2023’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 산업체, 대학 간의 협력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 간 핵심 역량 공유 및 협력 실천 방안을 도출해 지역청년의 지역정주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한국교통대, 마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한국공학대, 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