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음악교육과 이소진 교수가 오는 30일(화) 오후 7시 30분 3ㆍ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소진 교수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탁월한 음악성과 견고한 피아니즘을 구사하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우리 대학 법학과 윤진기(尹晋基) 교수는 지난 4월 15일(월) 중국 항주시 원정 • 계진(圓正 • 啓眞) 호텔에서 거행된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여기에서 ‘동아시아 민간교류의 역사 및 현황’을 주제로 하여 한국, 중국, 일본,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김경식 부단장이 계간문예지 (통권 66호) 2013년 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시인은 이 문예지가 현상공모한 제31회 신인상에 ‘독수리를 위한 변주’란 5편의 연작시가 당선됐다. 김 시인의 당선시들은 이지엽 시인(경기대 교수), 곽효환 시인(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

김경식(사진)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이 제31회 열린시학 신인작품상에 당선,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경북 포항 출생인 김 부관장은 1957년생으로 올해 만 56세이다. 김 부관장이 지난해 겨울 신인작품상에 응모한 시는 ‘독수리를 위한 변주’란 제목의 연작시 5편으로, 열린시학 봄호에 수록됐다. ‘독수리 마흔 해 살면

지난 15일 삼산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 강좌는 경남대 스포츠과학과 김재구 교수를 강사로 초청, 농촌 주민의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대학 조수현 교수(음악교육과)가 지난 13일(수) 오후 8시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열졌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조 교수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ㆍ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 교수

본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 가나가와대학교 아시아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세미나를 15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청동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국제세미나는 '동북아 공동체 : 갈등을 넘어 사생과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를 위한 공동체 구상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주한

본교 제경숙 교육대학원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난 5일(화) 서울에서 열린 한국보육진흥원 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제경숙 원장이 그동안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심의위원장을 맡아, 보육의 질 제고에 앞장서고 보육 선진화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2010년 1월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여 어린이집 평가인증사업과 보육교직원 자격 검정 및 교부, 공공형 어린이집 사후품질관리사업, 취약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등의 업무를 추진해왔다.

본교 정일근 교수(시인,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가 오는 11일(금)부터 31일(목)까지 창원 성산구 중앙동 갤러리 필의 초대로 ‘육필시전’을 가진다. 지난해 창원불교문화상(문학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가지는 이번 육필시전에서 정 교수가 유리 펜으로 잉크를 찍어 직접 쓴 불교를 소재로 한 시 24점이 전시된다. 또한 허재 윤판기 서예가가

본교 평생학습연구센터(센터장 김경희 교수)는 지난 21일(금) 한마관에서 지역의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우리들의 꿈의 날개를 펼치는 소중한 시간 꿈나래 축제’를 개최했다. 꿈나래 축제는 본교 평생학습연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삼성꿈장학재단, 창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했던 각종 교육사업들의 성과발표회로서, 지역

본교 사회복지학과 현외성 교수가 지난 2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현외성 교수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동안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는 대학 사회복지학과를 회원으로 하여 사회복지 교육과 연관된 업무를 대학간 연락ㆍ조정하고, 한국 대학교육의

경찰학과 김창윤 교수가 지난 19일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김 교수는 제67주년 경찰의 날의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에서 그동안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은 것이다. 2011년부터 경남경찰청 수사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으로 지난 2

본교 음악교육과 임성영 교수가 오는 11월 1일(목) 오후 7시 MBC경남홀에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상의 목소리’, ‘제2의 마리아 칼라스’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호평받고 있는 임 교수는 독일 쾰른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경남신문 3월 23일자 / "마라톤 어떻게 해야하나 -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편

본교 김종덕 교수(사회학과)의 저서 2권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2011년 우수건강도서’에 포함됐다.2011년 우수건강도서는 보건복지부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공모를 하여 선정하는 제도이다.올해 우수건강도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초판 발행된 59

본교 고계성 교수(관광학부)가 (사)한국관광학회 주최로 열린 제69차 학술대회 및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지난 15일(화)부터 16일(수)까지 제주 KAL호텔에서 열린 발표대회에서 ‘관광동기에 따른 세계자연유산지구 방문객 시장세분화’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방문객들의

본교 구본칠 교수(체육교육과, 56세)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국장에 선임되어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대구에서 열리게 되는데, 구 교수는 여기서 트랙경기, 필드경기, 로드경기 등 육상경기 전체를 총괄 진행하는 총책임자인 경기국장을 맡은 것이다. 경기국장은 산하에 경

본교 미술교육과 정종한 강사가 제4회 개인 전시회를 5일(수)부터 18일(화)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8층 대우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천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 강사가 2년여 동안 ‘옻’과 ‘자개’를 이용해 만든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옻’이라

경남대 박태일 교수, '새벽빛에 서다' '시는 달린다' 최근 산문집 두권 펴내지역문학 논쟁 의견 밝히고 날카로운 쓴소리도창작에 대한 소신 드러내 경남대 박태일(국문학과) 교수는 시인이자 문학연구자다. 지역문화와 지역문학에 현안이 생길 때마다 학술적 근거를 탄탄하게 갖추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온 학자여서 때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발굴이나 문학적 성과를

본교 김종원 교수(문화콘텐츠학부)가 지난 26일(금) 한국 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정기총회 및 회원초대전에서 2010년도 최우수논문에 선정됐다. (사)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회장 이정호 경원대 교수)는 지난 2007년 4월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등재학술지(한국디자인포럼)로 승인되면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학술단체로 승격됐다. 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