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31일(월) 오후 2시, 송정아 공인회계사(경영학과 92년 졸, 44세)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송정아 동문은 지난 92년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서, 이듬해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에서 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송 회계사의 남편인 김동구

본교 인문학부에 재학 중인 이재성 군(국어국문학전공, 25세)이 2011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경남신문 신춘문예는 그동안 지역문학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에 이 군이 전국적으로 투고한 수많은 신인작가 지망생들을 뒤로 하고 당선돼 그 의미가 남달랐다. 당선작인 ‘마드리드 호텔 6

본교 출신 고성호 박사가 2011학년도 1학기부터 차세대 성장동력 줄기세포 연구로 유명한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산업응용학과 교수로 부임한다. 고 박사는 1987년 본교 식품공학과(현 식품생명학과)를 입학하여 1995년 졸업한 후, 2000년에 미국 University of Arkansas-Fayetteville에서 석사학위, 2004년에 University

본교 체육교육과(학과장 구본칠)는 지난 24일(수) 오후 4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인제대학교 이만기 교수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 우수졸업선배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에서는 200여 명의 체육교육과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생활과 성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만기 교수는 강연을 통해 대학생활의 중요성, 꿈을

본교에 재학 중인 부징고 도나티엔 군(경영학부 3학년, 32세)이 7일(일) 오전에 열린 2010 서울중앙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남자부문 풀코스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나티엔 군은 2시간 30분 51초를 기록했는데, 경기 초반 경쟁 선수와 각축을 벌이다 22㎞ 지점부터 경쟁자와의 거리를 5분 이상 두며 독주를 한

본교 체육부 학생들이 지난 12일(화) 폐막한 제91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0개를 따내는 선전을 펼쳐 경남도가 준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체육부 학생들은 이번 체전에서 사격, 레슬링, 씨름, 태권도 종목에 출전해 레슬링에서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가운데 사격 3개, 씨름 2개, 태권도 1개 등 총 10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먼저 레슬링에선 그

본교 컴퓨터공학부 졸업생 조용수 군(2010년 8월 졸, 25세)이 2010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지난 11일(월) 선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선발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ㆍ격려하고, 우리 사회에 바람직한 인재의 모습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0명을 선발하여 대통령

본교 정보통신공학과에 재학 중인 최규성ㆍ배인현ㆍ오영국 군이 지난 7일(목)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301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남인터넷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7일까지 열린 2010 창원 모바일 앱 콘텐츠 공모전에서 App 아이디어 부문에 출품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이번에 공모한 작품은 &ls

창원시와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에서 주최한 2010 창업아이템 공모전에서 경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여학우들이 우수상에 당선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지역의 첨단산업의 새로운 메카를 찾는다는 취지로 시작되어 다양한 아이템들을 발굴해내 지역 업계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본교 천수정 (정보통신과·3)외 2명은 ‘공순이’라

본교 사격부(감독 한희성)가 최근 경찰청장기와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3연패함으로써 우승기를 영구 기증받아 사격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경남대 사격부는 지난 9월 16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9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2008년,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했다. 이에 따라 경찰청으로부터 3년

본교 부징고 도나티엔 군(경영학부 3학년, 33세)이 지난 26일(일) 오전에 열린 2010년 대구 달서 웃는 얼굴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우승했다. 대구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나티엔 군은 1시간 10분을 기록했는데, 경기 초중반까지 경쟁 선수와 각축을 벌이다 16㎞ 지점부터 경쟁자와 거리를 1분 이상 두며 독주한 결과 여유롭게 우승을 차

본교 사격부(감독 한희성)가 지난 16일(목)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9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를 땄다. 먼저 한대윤ㆍ이경호ㆍ안현진 조가 스탠다드 권총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서 1,642점을 기록, 남부대학 조를 2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속사권총 단체전에서도 한대윤ㆍ이경호ㆍ안현진 조가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한대

본교에 재학 중인 KPGA 프로골퍼 공진여 군(전기공학과 1학년, 23세)이 대학대항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공진여 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북 군산 C.C에서 열린 ‘제27회 회장기 대학대항 골프대회’ 프로부에서 4라운드 합계 280타를 쳐 8언더를 기록, 1위와 1타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라운드까지 2위와

본교에 재학 중인 부징고 도나티엔 군(경영학부 3학년, 32세)이 지난 12일(일) 오전에 열린 제7회 철원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풀코스에서 우승했다.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도나티엔 군은 2시간 25분 51초를 기록했는데, 경기 초반 경쟁 선수와 각축을 벌이다 18㎞ 지점부터 경쟁자와의 거리를 5분 이상 두며 독주를 한 결과 여유

4.5 만점 졸업자의 주인공 본교 박은진 씨(22세)가 롯데그룹에 특채로 입사하게 됐다. 그것도 롯데그룹 창사 이래 처음으로 본사 차원의 특별채용으로. 롯데그룹 서울 본사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쯤 모 일간지 기사를 보고 서울지역 대학 출신 못지 않은 박 씨의 재능을 알게 됐고, 그룹 차원에서는 최초로 최종 면접을 거쳐 특별채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CAD/CAM학회에서 개최한 제 11회 CAD모델경진대회에서 본교 기계자동화공학부 학생들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였다.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거행한 시상식에서 CADIS 동아리 소속(지도교수 강재관)인 여수호, 강성민, 윤지환, 유창재, 임성해팀은 ‘증기 엔진 자전거(Steam Engine Bicycle)’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본교 기계공학과 86학번 권재관 동문(한진중공업 기전설계팀 차장)이 최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조선기술사’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권 동문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91회 조선 기술사 시험에서 지난 7월 2일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지난 20일(금) 2차 면접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번에 권 동문이 합격한 조선기술

제64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본교 씨름부(감독 모제욱) 김성하 군(체육교육과 3학년)이 대학부 경장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지난 24일(화) 열린 대회에서 김성하는 결승전에서 인제대 배대윤 선수를 만나 종료시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종료 직전 잡차기 기술을 성공시켜 상대를 넘어뜨렸다. 사실 인제대 선수들은 경남대 선수들과 자주 연습경

“A+ A+ A+ A+ A+ ……." 수강했던 모든 과목 성적이 A+인 졸업생이 나와 화제다. 무려 57과목이 A+. 화제의 주인공은 오는 20일(금) 경남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는 박은진 양(23세). 지난 2007년 3월 수시모집을 통해 경남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한 박 양은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 성적

본교 경남FC 동아리가 지난 7월 24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클럽 축구 대제전에서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경남FC 동아리는 예선전에서 극동대학교를 3대 0으로, 한양대학교를 3대 0으로, 초당대학교를 2대 0으로 차례로 물리쳤다. 이로써 경남FC는 오는 8월 3일(화) 오후 3시 전남대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