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범대학(학장 최호성) 부설 교원연수원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활발히 진행했다. 교원연수원은 ‘2015학년도 다문화사회 이해와 지도의 실제 과정 연수’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교육관에서 경남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우리대학교 음악교육과 이경미 교수가 지난 11일(화)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을 펼쳤다. ‘이경미의 러브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일본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와 러시아 돔라 연주자 알렉산더 마카로프와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통일부가 주관한 ‘2015 한반도 국제포럼’ 소감문 공모전에 당선됐다. ‘2015 한반도 국제포럼(Korea Global Forum 2015)’은 우리대학 극동문제연구소와 통일부가 공동으로 지난 6월 3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한반도 평화ㆍ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확

우리대학교 영어교육과 박윤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자로 최근 선정됐다. 동국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교수는 영상자막 번역 및 불교경전 번역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해 온 전형적인 학자로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저서 선정과 함께 25편의 논문을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와 함께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호응을 얻었다.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보도사진 연구학회 동아리 학생들은 2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내 주간보호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 3팀이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2015년 스타트업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원시로부터 사업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패션의류학과 ‘D&F(지도교수 박영희)’, 기계공학부 ‘Smart Care(지도교수 이세한)’, 토목공학과 ‘나비효과(지도교수 김

안차수(50세, 사진) 우리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제24대 부산ㆍ울산ㆍ경남 언론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회장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과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을 재임하고 있다. 부ㆍ울ㆍ경 언론학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의 신문ㆍ방송ㆍ영상ㆍ광고ㆍ홍보 분야 연구자 1

우리대학 관광학부(학부장 고계성)는 지난 9일 창원시가 주관하는 창원시 관광홍보 및 관광정책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식과 ‘대학생 SNS 관광 홍보단 발대식’에 참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을 비롯한 관내 대학교는 창원광관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관광활성화를 위한 학술적 연구를 지원하고, 창원시는 관광학과 및 관광학문의 발전을

우리대학교 중국학부 재학생이 지난 5월 9일(토) 부산 동아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중국학부 신재홍(4학년) 군은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본선에 진출한 19명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신재홍 군의 말하기 대회 주제는

우리대학 식품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선욱 교수)는 10일(수) 오후 3시 경남대 출신 육현균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를 초청, 제2공학관 대학원세미나실에서 특강을 가졌다. 육현균 교수는 지난 97년 2월 경남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9년 7월 싱가포르국립대학에 정식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하고 있다. 이날

우리 대학 관광학부(학과장 고계성) 학우들이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관광 활성화 방안’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관광공사와 현대아산, 한국호텔관광학회 & 한국호텔리조트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66개 팀이 아이디어를

본교 법정대학에서는 제2회 법정대학 동아리 페스티벌을 지난 19일(화) 오후 3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법정대학 파워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동아리 페스티벌은 법정대학 7개 학과에서 각 학과를 대표할 수 있는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 소개, 연중 활동 및 성과, 활동분야에 대한 퍼포먼스 등을 발표하고 이를 심사하였다. 이날 참가한 동아

경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과장 김용복)는 18일(월) 오후 3시 산학협력관 다목적실에서 ‘2015 한마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통일포럼은 경남대 정치외교학과가 지난해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통일안보’ 분야 특성화 사업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획된 것이다. 이와 함께 대학사회 내 북한문제 및 한반도 주

우리대학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선애)는 감사와 사랑의 5월을 맞이하여 행복봉사단을 창단했다. 행복봉사단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사회 환경 개선 및 장학사업,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가는 세상, 복을 짓는 행정대학원’이라는 슬로건을 가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CK-1)에 참여하고 있는 식품생명학과와 식품영양학과가 2016학년도부터 식품영양생명학과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고 식품산업 특성화 사업단에서 밝혔다. 본 사업단은 지역의 대외적 환경(경남 10대 전략산업, 경남 농업ㆍ식품발전 5개년 계획, 동남권 식품산업의 중심지)과 향후 고등교육 입학자원의 감소 등의 시대적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대학 취업처(처장 최봉수)는 인사혁신처가 시행하는 ‘2015년도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에서 1명의 최종 합격자(이혜연, 행정학과 09학번)를 배출했다. 최종 합격한 이혜연 학생은 대학 자체 필기시험과 면접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모두 105명으로, 전국 129

경남대학교 경호비서학과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아동복지시설인 진해희망의집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의 멘토가 됐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서원곡 입구 무학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만날제 공원까지 함께 걸었으며 학생들은 경호시범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경남대 경호비서학과 학생들은 매년 학업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10년 가까이 진해희망의집 아동들을

교양기초교육원(원장 이은진)은 지난 4월 28일(화) 오후 4시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콘서트 ‘멋으로 사는 세상’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단장 송철민)를 초청해 국악에 대한 해설과 함께 국악관현악, 관현악, 현대무용 등의 공연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사회를 맡은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 최동호 석좌교수의 초청특강이 지난 29일(수) 오후 4시 인문 201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국어국문학과와 인문과학연구소, 청년작가아카데미가 공동 개최했으며, ‘광복 70년과 윤동주의 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동호 석좌교수는 1979년 경남대 교수를 시작으로 경희대를 거쳐 고려대에서 정년퇴임을 한 우리

우리대학교 법정대학(학장 강문구)은 29일(수) 오후 3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상임위원 하용주)와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교육과정 등을 상호 개방함으로써 정치관계법 관련 학문의 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교는 정치관계법을 내용으로 하는 교과목을 개설하거나 관련 과목의 외부특강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