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1월 2일(화) 오전 11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0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광원, 김원일 양 부총장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를 나누고 모범직원과 국민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한마관 2층 교직원식당에서 중식으로 떡국을 제공했다. ◎ 모범직원 표창권부용(정보교육실), 신훈(총무행정실), 이성호(홍

기억은 푸른빛으로 산다 김경운(컴퓨터공·3) 오랜만에 산에 올라 푸른 하늘이 담긴 약수 한 동이를 들이킬 때면 기억난다. 강물이 평화롭게 넘쳐흐르며 간혹 하늘로 솟구치는 물살의 젖꼭지마다 옅은 어질머리로 현기증을 일으키던 그때. 수평의 어깨를 조율하며 가볍고 편편한 돌을 던지면 하얗게 질린 속도로 물결의 날개를 달아 연방 푸른빛, 고요를 흔들어 깨우며 저

정해년(丁亥年), 황금돼지 해의 희망찬 아침이 밝았습니다. 합포만(合浦灣)을 붉게 물들이며 솟아오르는 저 태양처럼, 우리 한마 가족 모두에게 꿈과 활력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친애하는 한마 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난해 개교 60주년의 뜻 깊은 행사들을 잘 치러 냈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결집하여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었습니

우리대학 소년소녀가정후원회(회장 곽철)는 지난 12월 27일(수) 마산시(시장 황철곤) 시장집무실에서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회는 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 80세대에 세대 당 3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3년 12월 9일 창립된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현재 229명의 교

산학협력단(단장 고희석)은 지난 12월 15일(금) 일본 동경에서 IT 분야 일본 2위의 글로벌 기업인 트랜스코스모스(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자동차와 항공, 건축 등의 설계 및 IT 분야의 전문인력양성과 우수인재의 취업기회 확대에 대한 협력, 보유 전문기술에 대한 교류와 공유가 가능해져 관련분야의 발전뿐만 아니라 우리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우리대학과 경남도민일보(대표이사 허정도)가 함께 마련한 '전국 학교 신문·교지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월 22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상을 안은 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100여 명을 비롯해 김원일 대외부총장, 심현섭 마산교육장, 허정도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 김애리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도 함

직원봉사단(단장 송호식)과 사회봉사센터(소장 이용석)는 12월 20일(수) 오후 1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인근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지역어르신 초청 송년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초청된 독거 노인과 어르신들은 우리대학 응원단 '돈키스'의 공연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노인들로 구성된 한국무용단의 '허튼춤'과 '살풀이'

취업자들, 일본기업으로부터 국내 대기업 수준의 처우 보장 받아12월 15일(금) 9시 30분 수료생 프로젝트 발표회, 11시 30분 수료식 거행 최근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대학 정보기술원이 주관하고 있는 <경남 IT 엘리트 양성사업> 수료생 전원이 일본 유망 IT 기업에 높은 연봉을 받으며 취업해 국내 고급인력의 실업문

창업보육관(관장 박철민)은 12월 14일(목) 오전 10시, 경남거점 로봇센터(마산 중리 소재)에서 제2회 마산지역 창업보육센터 보육기업 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대학과 마산시, 마산대학, 창신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해, 각 대학 창업보육관이 주관을, 경상남도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마산상공회의소, 마산MBC, 경남신문이 후원했고, 개막식에는

강수찬 문화전기사 대표는 12월 13일(수) 박재규 총장을 찾아 지역의 인재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강수찬 대표는 지난 1996년부터 지금까지 6회에 걸쳐 총 7천1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우리대학에 전달해왔고, 1979년 문화전기사를 설립한 후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저축의 날)을 수상했다.

법학연구소(소장 최영규)는 지난 12월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17동 612호(서암홀)에서 「한·중·일 경제 활성화와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법학연구소와 일본 가나가와대학 법학연구소, 중국서남정법대학, 한국법제연구원, 한중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학자 29명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이정호 청와대 시민사회 수석비서관, 「노무현 정부 개혁정책의 성과와 과제」발표 극동문제연구소 분소(마산)는 12월 8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치'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재인 교수(경남대)의 사회로 백종국 교수(경상대)가 「한국의 민주적 공고화의 현실과 과제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저 역시 막연하게 그런 생각들을 하곤 했는데 2년 전 시작된 작은 용기로 지금은 나눔의 기쁨에 대해 감사하는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2년 전, 우연한 계기로 저와 같은 뜻을 지녔던 친구와 함께 "진주 돌보미"라는 이름의

우리대학은 12월 5일(화) 오후 3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2006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대학 재학생 중 사회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의료, 복지, 학습,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체험했던 경험담이나 바람직한 사회봉사활동의 방향과 비전을 수기형식으로 공모했다. 올해는

21세기 한·러포럼(대표 박재규 총장)은 11월 28일(화)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룸(36층)에서 "Perspectives on Korean-Russian Cooperation"이라는 주제로 '제1차 한-러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한-러 공동포럼은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의 전문가 및 학자들이 학술적 논의를 통한 민간

우리대학은 11월 27일(월) 오전 11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심리사회학부(학부장 고재홍)를 비롯한 7개 학부(과)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원 학사부총장과 7개 학부(과)장, 학생대표, 경남장애인연대, 진해시노인종합복지관, 마산시정신보건센터, 우리노인요양원, 참조은창원병원,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대표들이 참

"러시아는 거대한 시장이며, 한국 투자기업의 투자는 대규모 이윤의 기회" 우리대학은 11월 24일(금) 오후 4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글레브 알렉산드로비치 이바센조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청해 「러시아와 대한민국 신뢰성 있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국내 통일, 안보 및 동북

취업지원센터(소장 박창규)는 지난 11월 24일(금)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모의취업 경진대회' 시상식 및 '사회진출능력인증자' 수여식을 가졌다. 노동부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모의취업 경진대회'는 우리대학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과정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 입사서류와 면접에 대한 사전 점검 등 서류전형부터 면접

고3 수험생 초청 입시설명회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한마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인근지역 44개 고교에서 모두 12,000여 명의 고3 수험생이 참여하는 입시설명회는 2007학년도 입학전형 안내를 비롯, 우리대학 동아리의 문화공연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자별로 참여 고교 현황은 다음과 같다.▲11월=20일:경일고, 합포고/ 2

우리대학은 11월 24일(금) 오후 4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글레브 알렉산드로비치 이바센조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청해 「학술교류를 통한 한국-러시아간 협력증진」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국내 통일, 안보 및 동북아문제 최고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윤대규, 서울 삼청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