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출신 동문 2명이 ‘2018년도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대학교 경영학부 안철희 동문(경영학부 07학번)과 김현근 동문(경영학부 09학번)은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을 통과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회계에 관한 감사·감정·증명·계산·정리·입안 또는 법인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회계전문 자격시험으로 경영학 분야 자격시험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시험은 1차 합격

진종오 사격선수 인터뷰[서울경제]빗나갔던 亞게임 금빛 탄환...이번엔 꼭 명중시켜야죠 서울경제 2018년 8월 17일(금)자에 진종오 사격선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아래의 링크된 주소를 누르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제 2018년 8월 17일>http://www.sedaily.com/NewsView/1S3EAFAQ55

운동선수는 이 사람을 특별히 무서워한다. 괜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왠지 그들 앞에 서면 위축이 된다. 바로 도핑검사관이다. 이러한 도핑검사관은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현재 국내에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우리대학 동문이다. 바로 이동훈 박사. 그는 동국대와 우리대학 교육대학원을 거쳐 대학원 체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소속 교육홍보 전문강사 및 도핑검사관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동훈 박사는 런던하계올림픽, 소치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아

우리대학교 영어교육과 김중석 동문(영어교육과 11학번)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최종 합격했다. 김중석 동문은 2018학년도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에서 학부성적, 공인영어성적, 법학적성시험(LEET시험) 성적이 반영되는 1단계 전형과, 1단계 성적 및 심층면접으로 이루어지는 2단계 전형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이번 2018학년도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시험은 60명 모집정원에 총 607명이 지원하여 약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어교육을 전공했던 김중석 동문은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삼광 동관법인(대표이사 김진우)이 지난 2월 6일 사강진 인민정부가 개최한 2017년 사강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생산공헌상 1위상과 더불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삼광 동관법인의 모기업인 ㈜삼광 대표이사는 우리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으로서, 지난 1974년 마산에서 삼광을 설립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최첨단 생산시스템 확충을 통해 5,000여 명의 임직원을 둔 휴대폰 및 자동차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김진우 대표이사는 지난 2017년 2월 모교의

우리대학 피아니스트 정진희씨[경남신문] 봄날에 만나는 슈베르트경남신문 2018년 3월 8일(목)자 18면에 우리대학 피아니스트 정진희씨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아래의 링크된 주소를 누르시면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42611

우리대학 출신 김근규 교수(미국 델라웨어주립대학교)가 최근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최초의 교과서인 『아버지 교육개론』을 출간했다. 김근규 교수는 우리대학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90학번으로서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델라웨어주립대 사범대학 교육학과 유아교육 전공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책은 엄마와 더불어

우리대학교 출신 서양화가 오경애(52) 씨가 제3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수채화)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 작가는 현대인의 삶을 형상화한 ‘또 다른 공간’을 출품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다른 공간’은 인간미가 상실된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힘겨운 삶을 주제

남북한 모두가 외면했던 천재 러시아서 찾아내 23년간 연구 작년 국내 첫 회고전으로 결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여덟 번째 영예를 안은 올해 수상자들은 시대를

우리대학교 교수와 제자들이 설립한 사제동행기업 ㈜쎄노텍(대표이사 강종봉, 나노신소재공학과 교수)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우리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광주)는 18일(화) 오전 11시 30분 한마관 2층 교수학습 전용강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17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조현욱 보명금속(주) 대표이사, 조갑련 코오롱한샘유치원 이사장, 김정기 산업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정학근 신한산업(주)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동문 장학기탁자들이 출연한

우리대학교 정명규(기계공학부 3학년, 휴학) 군이 남성 4인조 그룹 ‘노크(KNOCK)’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했다. 정명규 군은 지난해 10월 ‘노크’를 결성해 앨범 작업에 몰두해 왔으며,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비춰준다’를 발매한 후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룹 &ls

우리대학교 행정학과 어영광(2016년 2월 졸업) 동문이 2016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신입사원 공채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채 시험에는 8,000여 명의 지원자가 응시해 300대 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29명의 신입사원이 선발됐다. 어영광 동문은 “워낙 경쟁률이 높다 보니 인턴부터 최종면접까지

최광주 우리대학교 총동창회장[㈜광득종합건설 회장]이 2016 제9회 자랑스러운 서울대 국가정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 주최로 지난 11월 25일(금)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최 회장은 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은 국제연합발전사업(UNDP)

세계의 무예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태권도를 비롯한 17개 종목으로 청주실내체육관 등에서 세계 81개국 1,940명의 무예 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되었다. 이 대회에서 우리 대학 출신 대한민국 태권도 명인 정현도 박사(국제심판)는 한국대표 선수로 맨손 연무 개인전에 출전 미국, 말레이시아, 한국

두 번 실수는 없었다. 한국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경영학부 98학번)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세계 사격 역사와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진종오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일 10m 공기권총에서 5위에 그친 진종오에

우리대학교 정명규(기계공학부 3) 군이 SBS ‘일요일이 좋다 - 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 가수 환희의 듀오로 최종 선정됐다. 정명규 군은 지난 26일(일) 오후 4시 50분터 방영된 ‘판타스틱 듀오’에서 ‘경남대 맹구’라는 별명으로 출연했으며, 이날 환희와 함께 ‘

우리대학교 김성규 동문이 9일(월) 모교에 장학금 50만원을 쾌척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규 동문은 지난 2004년 정보통신공학부(산업공학전공)를 졸업했으며, 현재 해군 상사로서 제주기지전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성규 동문은 “적은 금액이라 어디에 기부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망설였다.”며 “아무래도 어려운 환경

우리대학 법학부 출신 이석원 동문(08학번)이 지난 21일 2016년도 제5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석원 동문은 지난 1월 초에 치러진 제5회 변호사시험에 응시했으며, 그동안 착실히 공부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법ㆍ민사법ㆍ형사법ㆍ전문적 법률분야(선택1과목)로 구성되는 시험을 무난히 통과한 것이다. 이 동문은 대학 졸업 후 원광대학교 법학

"후쿠시마 핵 사고 오염수 처리도 못해" 일본 '원자력 전문가'장정욱 교수, 경남대 특강"경남 고리원전 위험권…안전기준 최고로 잡아야" 경남대 출신으로 일본 마쓰야마대학에서 원자력 정책 전문가로 이름난 장정욱 교수가 모교 특강차 21일 경남 창원을 방문했다. 장 교수는 이날 오후 경남대 인문관에서 '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