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고시원 졸업생의 모임인 육각회는 경상대고시원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토) 체육행사와 격려금 전달식(200만원)을 가졌다. 육각회는 선배들은 "올해 최종합격자를 1명(세무사) 배출한 것은 아쉽지만, 1차 합격자를 9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6명, 감정평가사 2명) 배출한 것은 아주 고무적인 것으로 평가한다"며 "육각회와 경상대

우리대학은 지난 10월 18일(화) 오후 2시 30분,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노스플로리다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에는 우리대학 이광원 대외부총장과 노스플로리다대학 마우리시오 곤잘레스(Mauricio Gonzalez) 부총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교직원 및 학생간 인적 교류, 각종 연구기자재

지난 10월 5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6자회담 타결에 대한 9.19 공동성명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남은 쟁점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제35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북핵 타결 이후 :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서동만 교수(상지대)의 발표에 이어 조태용 단장(외교부 북핵기획단),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월 14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협력국 김차동 국장을 초청해 「세계 속의 한국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김차동 국장은 과학기술 부총리 체제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으며, 현재 국외 평가기관에서 인정받는 높아진 한국 과학기술의 국

오는 10월 25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우리 대학과 마산시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지방노동사무소,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05년 경상남도 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 중 미취업자와 경기침체로 인하여 발생한 일반 실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역량이 부족

우리대학이 한강수계권의 하천퇴적물 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의 수직수평 축적도를 책임지고 조사하게 돼 이 분야 최고임이 다시 입증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99년부터 환경 중 유기오염물질(POPs) 잔류실태 모니터링을 수행해온 결과 대기 및 수질, 토양, 하천생물 매체에 대한 기초자료는 확보되어 있으나, 하천 및 호소 바닥 저질생물체의 먹이사슬 1차 공

국제교류센터(소장 한상보)는 지난 10월 7일(금) 오후 2시, 국제교육관 101 강의실에서 지난달 도내 최초로 해외 현지대학인 필리핀 국립대학(라스바뇨스)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남대 해외영어연수원> 영어 연수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대 해외영어연수원> 설립 이후 첫 연수과정인 SEP(Socio-Cultural and English

지난 10월 6일(목) 우리대학 정문 앞 도로 및 신마산지역 일대에서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교통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가 밀집된 주거지역이면서 통영과 거제로 이어지는 길목인 신마산지역 일대와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지역인 월영광장 주변도로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교통캠페인을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산학협력단(단장 고희석)은 지난 10월 5일(수) 오전 10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제1회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5일(수) 오전 10시,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상일 기술인력본부장이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기술인력양성방안'에 대한 강연회를 시작으로

산학협력단(단장 고희석)은 오는 10월 5일(수) 오전 10시, 제1공학관 7층 시청각실에서 '제1회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현재 수행하고 있는 각종 국책사업의 성과에 대한 홍보를 통해 앞으로 산업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는 물론 대학을 중심으로 한 산업체와 연구소 등의 협력 활성화에도 큰 도

총무처·성피해상담소는 지난 9월 21일(수)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선애 마산YWCA 현장상담센터 소장을 초청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대학을 방문한 일본 후치카미 의료복지전문학교(이사장 후치카미) 한국 연수단 특강이 지난 9월 27일(화) 오전 11시 30분,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사회복지학부 김지미 교수가 초청강사로 나서 일본 후치카미 의료복지전문학교 이사장을 비롯한 학생 26명에게 한국 사회복지제도의 구성과 주요정책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전망과 과제을 상

우리대학은 9월 23일(금) 오후 5시에 「2006학년도 수시 2-Ⅰ학기 신입생 모집」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180명 모집에 3,072명이 지원하여 2.60: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합격자는 오는 10월 20일경에 인터넷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수시 2-Ⅰ학기 모집에서는

우리대학은 (사)일본수환경학회와 공동으로 9월 25일(일)부터 26일(월)까지 마산 리베라호텔에서 제14회 한·일 물환경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대학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예향의 도시인 마산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한·일 양국의 수자원 보전 및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측 60명과 일본측 40명의

우리대학 소년소녀가정후원회(회장 곽철)는 지난 9월 15일 오전 11시 마산시장 집무실에서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보호아동세대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회는 12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는데, 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 40세대에 세대 당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후원회는 2003년에 20세대 40만원씩 800만원을

우리대학은 지난 9월 10일(토) 필리핀국립대학 라스바뇨스(UPLB) 총장실에서 고현욱 학사 부총장과 월프레도 데이브드 필리핀국립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학교 해외 영어연수원 설치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 내년 3월부터 영어연수원을 공동운영키로 하였다. 영어연수원에서는 미국대학 석·박사 출신의 현지 교수 12명이 직접 어

추석 아침에는 햇곡식으로 메와 떡을 지어 차례를 지내 ■ 한가위의 세시풍속 우리는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사계의 변화와 교체가 뚜렷한 동북아시아 기후대에 살고 있다. 일년 사철의 변화하는 실상은 철따라 바뀌어 가는 자연 환경의 미묘한 색채적인 교차에서도 분명하지만 더위와 추위가 느껴지는 기온의 체감(體感)화 현상에서도 역시 그러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바

■ 한가위, 고향냄새 - 김형철 교수(국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적어도 어린 시절 추억 속에서의 추석은 그랬던 것 같다. 맑은 가을 하늘이, 누런 들판이, 한가로이 서 있는 허수아비가, 풍성한 과일들이, 지천으로 날아다니는 메뚜기, 잠자리가, 밤의 귀뚜라미 소리가, 휘영청 밝은 달이, 말쑥한 옷 차림새가, 특히 넉넉한 인심이 그랬다

"전설 속 주인공처럼, 만나고 싶은 사람 여기서 만나 봐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마산시 월영동 만날고개에서 마산의 전통민속축제인 을유년 만날제 행사가 열린다. 사연을 간직한 만날고개는 예곡동과 월영동의 경계에 있어 내서면 감천곡으로 통하는 고갯길이다. 자동차가 없던 시절에는 이 고개를 오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음력 팔월 열이렛날

우리대학(총장 박재규)은 마산문화방송(사장 박진해)과 지난 9월 16일(금) 오전 11시 마산MBC 7층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경남지역의 문화컨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남지역문화컨텐츠개발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대학의 문화컨텐츠와 미디어관련학부 학생들은 마산MBC 시청자미디어센터로부터 미디어교육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