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혼합복식 팀이 제3회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토) 오전 9시부터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김정훈(홍보팀 과장)ㆍ서은희(식품영양학과 교수) 조는 혼합복식 장년부 A급에 출전해 영예의 우승을 일궈낸 것이다. 혼복 장년부 A급에는 경남도내 교원 및 전문직으로 구성된 총 6

우리 대학 박태일 교수(국어국문학과)가 제24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편운문학상은 편운 조병화(1921〜2003) 선생의 시 정신을 기리고 한국 시문학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1년 제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박태일 교수의 시집 『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에는 2006년부터 1년 동안 머물렀던 몽골에서의 나날살이를 총 5부, 60편의 시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 옥도훈 학술정보지원팀장이 지난 2월 27일(목) ‘제46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옥도훈 팀장은 27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도서관 분야에선 최고의 상인 ‘제46회 한국도서관상(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한국도서관상은 지난 196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지역신문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지원해 주는 문체부 산하 위원회이다. 작년 12월, 제4기 지발위원 선정에 경남에서는 최초로 정상윤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정상윤 교수를 찾아 지역언론의 방향, 그리고 지발위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1958년생인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과거보다 지금의 안보 현실이 중요하다며 한일 간에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는 과거사 갈등을 해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으로는 현재의 안보위협으로 북한 핵을 거론하며 한미일 3각 동맹을 공고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케리 장관이 북핵을 구실로 한미일 동맹을 강조하는

우리 대학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49)가 북한ㆍ통일문제 전문가로서는 이례적으로 세계 인명사전에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임을출 교수는 지난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4년 판 등재 인물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 이상용 교수가 2014년도 사단법인 한국지능시스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지능시스템학회는 기존의 퍼지이론을 포함하여 새롭고 다양한 지능시스템 관련 이론과 기술을 연구ㆍ응용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설립돼 23년의 역사를 가진 전국규모 학술단체이다. 현재 2,200여 명의 일반 회원이 학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연구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 이규창 교수가 지난 1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에서 창원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규창 교수는 창원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는 과정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선진 안전문화 정착과 국제안전도시 기반조성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우리 대학 나노신소재공학과 이홍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13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지난해 12월 30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포상 유공자 및 그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

“생존을 위해서도 우리의 외교적 공간을 확대해야 합니다. 대륙과 해양 세력이 대립각을 이뤄 충돌하면 분단은 고착화되고 한반도가 충돌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 만난 송민순(66)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반도를 둘러싼 지금의 국제 질서가 우리에게 엄중한 도전을 던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송 전 장관은 &ldquo

# "나는 외교관이다"- 분단 장벽 없애는 일에 가장 보람- 학생들 '세계를 보는 눈' 가졌으면# "김정은, 北 내부 장악력 떨어져"- 장성택, 파벌싸움에서 밀려 처형- 당장 정권붕괴 추측은 비현실적# "일본, 잘못 바로잡을 시기 놓쳐"- 긴 시간 흘러야만 해결될 문제- 中-日 충돌 가능성에도 대비해

우리 대학 법학과 윤진기(尹晋基) 교수는 지난해 12월 17일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한국중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중재학회는 중재제도 등 분쟁해결제도의 이론과 실무 및 연구 성과의 발표ㆍ토론을 통해 학문적 발전과 중재제도 개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90년에 설립된 중재 분야에 특화된 학술단체이다. 신임 윤진

박태일(60·사진) 경남대 국어국문과 교수를 지칭할 때 꼭 쓰이는 말이 있다. '열정의 시인'이라는 수식어다. 박 교수는 시인이면서 동시에 부산·울산·경남 지역 문학 연구에 매진하는 학자다. 지난해 근포(槿圃) 조순규(1908~1994년) 선생의 시조 전집 '무궁화'와 1930년대 청년 지도자 활동에 교과서 역할

“동북아시아 외교, 안보를 관통하는 특징은 ‘대외 정책의 군사화’다. 중국과 북한 모두 군부의 발언권이 커지고, 일본은 군사대국화를 미국과 중국의 신형 대국 관계 극복을 위한 돌파구로 삼고 있다. 역내 집권 세력들이 외부 정세의 불안을 국내 정치에 이용하는 건 매우 우려스럽다.” 경남대 석좌교수인 송민순(66) 전

지난 12월 27일 퇴임한 조광일 전 마산합포구청장이 2일(목) 우리 대학 초빙교수로 임용됐다. 조광일 전 합포구청장은 54년 산청군 시천면에서 태어나 국립창원대학교(행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창원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과 우리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우리 대학 북한대학원 민족공동체과정, (재)국가경영전략연구원 녹색성장CEO과정 등을 수료했다.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가 지난 11월 2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시상식에서 “박은주 교수는 국민영양 관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높이 평가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본교 식품영양학과에 부임한 박은주 교수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상윤(사진)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9명을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제4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0일 첫 회의를 갖고 신임 위원장에 우병동 경성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부위원장에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은 세 교수 외에 김상식 전 부산일보 서울지사장

우리 대학 김성열 대외부총장(교육학과 교수)이 지난 7일(토)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한국교원교육학회 연차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성열 대외부총장은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5년 우리 대학 교육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김

우리 대학 창업보육관 최소연 보육매니저가 지난 4일(수) 서울 COEX전시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벤처ㆍ창업박람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소연 보육매니저는 그동안 창업 활성화 및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유공자 부문 포상자로 선정돼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은 것이다. 최 보육매니저는 지난 2001년 9월부터 우

우리 대학 김성열 대외부총장(교육학과 교수)이 지난달 28일(목) 제42대 한국교육행정학회 부회장(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성열 대외부총장은 2014년 학회 부회장에 이어 2015년에는 제43대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을 맡게 됐다. 김 대외부총장은 서울대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5년 우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