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1월 16일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 정부의 4IR 핵심인력 양성 계획에 따라 ‘AI기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7일부터 8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 동안 ‘DSAC(Data Scientist Academy & Certificate) 교육’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33명의 학생들은 ▲데이터사이언스 범위 및 응용 ▲파이썬 실행 및 프로그래밍 ▲데이터 시각화 및 처리 ▲웹 크롤링 ▲베이즈 이론 응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단계형 교육을 수료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인재인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해 각 산업에 적용하고자 교육과정을 만들었다”며 “표준화된 단계형 교육과 인증으로 분야 전문가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교육 전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