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 캡스톤 디자인 페어’ 최우수상 수상
 홍보실
 2019-07-08 15:32:15  |   조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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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장애인 위한 음성지원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개발해 호평 받아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7월 5일(금)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행사의 일환인 ‘2019 대한민국 사회경제 캡스톤 디자인 페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 대학 간 유대 관계 강화 및 지역맞춤 인력양성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경남대를 비롯해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등 전국 LINC+사업 수행 11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 참가한 경남대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으로 구성된 Youthkiller팀(대표학생 이유호)은 ‘소담’이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담’은 ‘소리를 담다’의 줄임말로 음성지원 가능 일상 사진 공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으로 시각장애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경남대 이유호(정보통신공학과 3) 학생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 시작장애인에게 조그마한 힘을 드리고자 음성지원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과 특허 출원을 통해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대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사회적 문제점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이 대단했다.”며 “앞으로 문제점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 ‘2019 대한민국 사회경제 캡스톤 디자인 페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끝.
2019-07-08 15: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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