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홍보대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생명 나눔 헌혈 동참
 홍보실
 2020-11-27 15:35:20  |   조회: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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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따뜻한 나눔의 메세지 전해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홍보대사 ‘솔찬’ 학생들은 11월 26일(목) 오후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현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를 방문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헌혈은 경남대 홍보대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대학생의 봉사정신과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인 ‘헌혈’을 실천하면서 학내 재학생들에게는 생명 나눔 실천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대 ‘솔찬’ 홍보대사는 올해 3월 코로나19로 자발적 고립을 선택한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장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대학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왔다.

다회 헌혈자로 은장을 수여하기도 한 홍보대사 이건우(경영학부 3)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헌혈동참에 작은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 홍보대사 솔찬 생명 나눔 헌혈 동참 전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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