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 맞춤형 실버푸드 제공사업’ 진행
 홍보실
 2020-06-19 15:54:06  |   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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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씩 주기적으로 월영동 거주 20여 가구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6월 16일(화) 월영동 주민센터(동장 윤정근), 월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하)와 ‘영양취약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행복도시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 맞춤형 실버푸드 제공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학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월영동 거주 20여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도시락은 매월 1회씩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어른신들께 전달된다.

앞서 경남대 LINC+사업단은 5월 19일 두 단체와 ‘영양취약 노인 맞춤형 실버푸드 제공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월영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20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상태, 식습관 및 기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민수(식품영양학과 4) 학생은 “대학 4년 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해 지역사회 어르신의 영양문제를 해결하는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영양취학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행복도시락 프로젝트 단체사진. 끝.
2020-06-19 1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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