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차문호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 수상
 홍보실
 2019-12-31 09:56:28  |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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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창원’의 성공적 운영과 사업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차문호 교수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차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다른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기획사업(캠프 및 합동연주)을 꾸준히 운영하고, 창원, 통영, 부산, 창녕, 포항 등 경상권역의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성공적 운영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0년도부터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예술 교육 사업이다.

특히, ‘음악을 위한’이 아닌 ‘음악을 통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 또는 문화적 기반의 아동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회통합기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문호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창원’은 지난 2013년 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창원문화재단의 주관 하에 아동단원들의 다면적이고 건강한 성장과 예술을 통한 자존감 회복을 중점적으로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악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경남대 음악교육과 차문호 교수(입학처장). 끝.
2019-12-31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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