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마산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홍보실
 2019-12-31 09:51:01  |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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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 양성 위한 공학융합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력 등 약속
경남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오건제)은 12월 30일 오전 11시 제1공학관 시청각실에서 마산고등학교(교장 문정식)와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대 전하성 교학부총장과 마산고등학교 문정식 교장을 비롯해 경남대 오건제 공과대학장, 김영훈 공학교육혁신센터장, 마산고 유배열 교감, 손정석 운영위원, 김규영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최영창 총동창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수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공학융합교육과정 개발에 상호 협력하면서 ▲대학 내 우수한 공학교육과정의 경험과 교육환경 제공 ▲우수한 교수의 공합융합 관련 특강 및 세미나 개최 ▲창의적 체험·제작 활동에 필요한 메이커 교육 및 공간 활용 ▲대학과 고등학교 내 우수 창업·발명동아리 교류 협력 ▲진로체험을 위한 공학체험 캠프 및 특강 프로그램 협력 등을 약속했다.

마산고등학교 문정식 교장은 “마산고에서 운영 중인 ‘공학·융합중점 교육과정’을 경남대와 함께 진행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협약을 통해 경남대와 마산고의 동반 발전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대 오건제 공과대학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양 교육기관이 창의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교육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이고 융합적 능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마산고 문정식 교장, 경남대 오건제 공과대학장. 끝.
2019-12-31 0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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